[새소식] 암 치료에 필수 ‘세포의 자가포식작용 조절 신호’ 규명

2016-06-20l 조회수 4032

암 치료에 필수 ‘세포의 자가포식작용 조절 신호’ 규명

ㆍ서울대 백성희 교수팀 “신개념 치료제 개발에 도움 기대”

국내 연구진이 세포 내에서 불필요한 물질을 소화시키는 자가포식(오토파지·Autophagy) 작용의 조절 기전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자가포식 기전의 비밀을 밝혀내면 향후 암이나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5일 서울대 생명과학부 백성희 교수(사진) 연구팀이 ‘AMPK 인산화 효소’와 ‘CARM1 단백질’의 상호작용으로 세포 내에서 자가포식이 일어나는 과정을 밝혀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이날자 국제학술지 ‘네이처’ 인터넷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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