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 스승이 본 백성희 서울대 교수
생명과학 大家의 비결은 ‘긍정 마인드’
정진하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왼쪽)는 제자에서 동료로 성장한 백성희 교수가
대견하기 그지없지만 너무 연구에 매달릴 때는 가끔 말리기도 한다.
두 사람이 1일 서울대 생명과학부에서 다정하게 서 있는 모습. 백성희 교수 제공
* 저작권법에 의하여 상세 기사는 아래 동아일보 기사보기로 봐주세요.
교수에게 대학생활 가운데 가장 보람된 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거의 모두가 제자가 장성해 학문적으로 대가가 되는 과정이라고 답할 것이다. 나에게는 바로 여기에 해당하는 제자가 백성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43)다.
정진하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동아일보 4.11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