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생명과학부 이준호 교수 동물의 진화 과정에서 행동적 특성을 결정하는 유전자 최초로 확인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이준호 교수 연구팀은 동물의 진화 과정에서 행동적 특성을 결정하는 유전자를 최초로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준호 교수팀은 예쁜꼬마선충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통해 파이RNA(piRNA)에 의한 행동 진화 조절 메커니즘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파이RNA를 통한 조절 메커니즘이 종의 분산과 번식이라는 두 상반된 현상을 조절하고 있다는 것을 규명했다"며 "행동조절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자연 변이를 통해 최초로 발견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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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연합뉴스
이준호 교수팀은 예쁜꼬마선충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통해 파이RNA(piRNA)에 의한 행동 진화 조절 메커니즘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파이RNA를 통한 조절 메커니즘이 종의 분산과 번식이라는 두 상반된 현상을 조절하고 있다는 것을 규명했다"며 "행동조절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자연 변이를 통해 최초로 발견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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