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생명과학부 황대희 교수 '2020상반기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3월의 영예는 황대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에게 돌아갔다. 황 교수는 최근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조기발병 위암(만 45세 미만 사람에 발생)의 유전단백체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진단·치료법 개발을 위한 지식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 교수는 “사실 이 연구는 50명이 넘는 연구자가 공동 연구자에 표기될 만큼 많은 사람이 참여했다”며 “(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한 부모님과 아내, 저희 딸들,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출처 : 서울경제]
** 저작권법에 의해 기사 원문을 기재하지 않고 주소를 링크 합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4896C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