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서평지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장 홍성욱 교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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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이데일리 ] 홍성욱 교수 "딱딱한 서평은 그만…책 읽는 맛 날 겁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43206628917392&mediaCodeNo=257
“서평에 대한 독자들의 광범위한 갈증을 느꼈어요. 책이라는 게 결국 오랫동안 독자들 사이에서 회자 될 때 살아나는 건데 서평은 그 길라잡이 역할을 해 주잖아요. 서평으로 우리 사회에서 책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마련되면 좋겠어요.”
>>> 2021년 01월 13일
[출처: 한국경제] "주례사 칭찬처럼 뻔한 서평 그만…베스트셀러에 '메스' 댑니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0122266211
“기적 같았어요. 사실 처음 생각한 모금액은 100만원이었습니다. ‘체면이 서지 않는다’는 내부 목소리에 그나마 올린 게 300만원이었죠. 그런데 2시간 만에 300만원이 모였어요. 서평지에 대한 독자들의 목마름이 이렇게 컸구나 싶었어요.”
>>> 한국경제 12월 22일
[출처: 문화일보] “책도 안 읽는데 서평誌가 될까? 잘 만들면 잘 되겠죠”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113001031812056001
“출판 시장이 어렵다고 하지만 가끔 신기한 일도 일어나잖아요.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가 100만 부 가깝게 팔리는 현상처럼요. 매주 수백 권의 신간이 쏟아지는데, 왜 ‘한국에선 안된다’고들 하는 걸까요. ‘책은 죽었다’고 탄식하기 전에 양질의 서평지가 부재한 현실을 먼저 돌아봐야 할 것 같아요.”
>>> 문화일보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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